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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가족시스템치료 (IFS: Internal Family Systems)

상담과 심리치료에는 매우 다양한 이론과 기법이 있습니다. 그 종류는 수 백 가지가 넘는데, 일반적으로 미술치료, 드라마치료, 댄스치료, 인지행동치료, 게슈탈트 치료, 이마고 치료, 현실치료, 해결중심 단기치료, 교류분석, 이야기 치료, NLP (신경언어 프로그래밍), 정신분석 치료, 정신역동 치료, 모래놀이, 요가 치료 등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가 하는 것은 내담자의 필요와 욕구뿐만 아니라, 대체로 치료사가 받았던 훈련과 경험에 의해 결정됩니다.

실제로 상담현장에서는 어느 한 유형의 치료기법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흔히 여러 관점/학파에서 유래한 방법을 시의적절하게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을 통합적 (integrative or eclectic) 접근법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통합적 심리치료의 대표적인 유형이 IFS 입니다.

IFS가족체계이론을 바탕으로 인간의 내면 시스템 가운데 있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기법과 전략입니다. IFS 는 매우 다양한 정신건강의 문제를 해소하고 심리적 상흔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으며 가족치료, 부부치료, 개인치료에 두루 적용되고 있습니다. IFS 는 내담자가 갖고 있는 문제를 명료하게, 그리고 비병리적으로 이해하며, 내담자에게 힘을 불어 넣어줍니다. 표출되는 증세 저변에 자리잡고 있는 근본 원인을 치유하는 효과가 매우 탁월합니다. IFS 는 그 심리치료의 실효성을 인정받아 2015년 11월 미국 NREPP(National Registry for Evidence-based Programs and Practice: 미국 국립 증거기반 치료법 등기소)에 증거기반 치료법으로 등재되었습니다.

Richard Schwartz
Richard Schwartz
Jay Earley
Jay Earley

이 치료법은 인간은 다양한 소인격체(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이 인간의 마음이라는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서로 관계하고 있다고 가정합니다. 내면 치유는 이러한 각 소인격체들을 알아가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각 소인격체는 독자적인 좋고 싫음 뿐만 아니라 과거로부터의 짐을 짊어지고 있으며, 내담자 개인의 자기보전(self-preservation)을 위해 독특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봅니다. 이 같은 이유에서, 개인의 역기능이나 부조화를 초래하는 행동, 반응 등을 반사적으로 피하게 되는 것은 이러한 소인격체가 기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소인격체들이 독립적으로 분리된 상태에서는 변화를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IFS 모델은 시스템 내 소인격체(파트) 사이의 관계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내담자는 자신의 갈등의 근본 원인을 더 잘 찾아낼 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발생한 복잡한 문제를 잘 관리할 수 있게 되며,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됩니다.